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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400만 돌파! 교통비 최대 53.3% 환급
청년 30%, 다자녀 50%, 저소득층 53.3% 환급! 내년엔 무제한 정액권까지
📰 K-패스, 1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 명 돌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25년 10월 30일, 교통비 절감을 위한 대표 복지 정책인 ‘K-패스(K-PASS)’의 이용자가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한 시민에게 최대 60회까지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환급 구조 — 청년 30%, 저소득층 53.3%, 다자녀 가구도 혜택
현재 K-패스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일반 이용자 | 20% |
| 청년(만 19~34세) | 30% |
| 2자녀 가구 | 30% |
| 3자녀 이상 가구 | 50% |
| 저소득층 | 53.3% |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이 새로 신설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30%)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 “무제한 정액권 패스” 도입 예정 — 교통비 절감의 혁신
2026년부터는 무제한 정액권 형태의 K-패스도 새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고빈도 출퇴근 이용자나 대중교통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민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 10월 31일부터 ‘이벤트 + 브랜드 공모전’ 진행
대광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무제한 정액권 패스 브랜드명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 이벤트 기간: 10월 31일 ~ 11월 10일
- 참여 대상: 신규 가입자 및 고빈도 이용자
- 참여 방법:
- 대광위 공식 누리집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 참여자 혜택: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 제공 예정입니다.

🚈 K-패스, 교통복지의 상징으로 자리잡다
K-패스는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된 이후,
✅ 청년 교통비 절감,
✅ 저소득층 이동권 보장,
✅ 대중교통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교통복지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며,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복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K-패스 핵심 정리
| 정책명 | K-패스 (K-PASS) |
| 시행 기관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 시행 기간 | 2024년 5월 ~ 현재 |
| 누적 이용자 | 400만 명 돌파 (2025년 10월 기준) |
| 환급 조건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
| 환급 횟수 | 월 최대 60회 |
| 환급률 | 20~53.3% (유형별 차등) |
| 추가 계획 | 2026년부터 무제한 정액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도입 |
| 이벤트 기간 | 10월 31일 ~ 11월 10일 |
| 참여 방법 | 국토부·대광위·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
🏁 마무리
17개월 만에 400만 명이 선택한 K-패스는
이제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국민형 교통복지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어르신·고빈도 이용자까지 확대,
그리고 무제한 정액권 도입으로
교통비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