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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군항제 무료셔틀버스, 버스전용차로 운영

    진해군항제 교통 및 관광객 편의 확보

    진해군항제는 2025.3.29~4.6일까지이며 3.28일 개막식을 합니다.

    창원특례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소통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말 상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진입로에 교통안내소를 설치하고, 승용차를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합니다. 또한, 진해군항제 주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광객의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 무료셔틀버스 운영

    • 블루라인: 공단로~안민터널 경유~경화역~중앙시장~진해역~북원로터리
    • 옐로라인: 두산볼보로~장복터널 경유~구민회관~여좌사거리
    • 레드라인: 웅천초교 명동분교~진해구청~경화역~중앙시장~해군교육사령부

     

     

     

     

    진해군항제 시내버스 및 군부대 투어 버스

    그린라인은 인의동 종점에서 진해루, 경화역, 북원로터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으로 주말 16대가 운행됩니다. 군부대 투어 버스는 해군사관학교(평일 4대, 주말 9대)와 해군기지사령부(평일 1대, 주말 2대)를 운행합니다.

     

    진해군항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주말 4일간 북원로터리에서 중앙시장, 경화역, 롯데마트까지 총 4.3㎞ 구간을 버스전용차로로 지정하여 24시간 운영합니다. 이 버스전용차로는 셔틀버스뿐만 아니라 25인승 이상 승합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해군항제 교통안전관리

    교통안내소, 버스전용차로 운영구간 등에 경찰, 모범운전자회,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교통안전 사고 예방과 혼잡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진해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급적 편리한 셔틀버스 이용이나 대중교통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https://youtu.be/DXGRxxNayjY?list=TLGGBE2pV9TMCKMyMDAzMjAy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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