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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 노선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중앙역과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을 잇는다. 2024년 11월 기준 수서역~동탄역 구간만 개통된 상태이다.
2024년 12월 28일에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GTX A 노선도가 개통된다.
GTX A 노선도

GTX A 12월28일에 개통되는 역은 총 다섯개이다.
파주 운정 - 킨덱스 - 대곡 - 연신내 - 서울역
창릉역은 창릉지구 조성에 맞춰 추후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은 현재 공사중이며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GTX A 시간 단축 효과

1단계는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개통을 하였다.
시간단축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12월28일 2단계는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개통을 한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에서 22분으로 시간 단축된다.
경의선을 타게되면 파주 월롱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XCAfTnMPc
GTX A 노선도 운임정보
GTX A 노선도 운임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볼수있습니다.
GTX A노선 2단계 개통으로 인하여 주위에 있는 역세권시세를 알아볼수 있다.

수도권 집중 문제 가속화
GTX가 개통된다면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집중화는 더욱 가속화된다. 수도권은 이미 23개에 달하는 광역철도 노선이 구축되어있다.
가장 먼저 노선이 계획된 A선은 수도권 전철 3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기능이 중복되며 이들을 급행화하기 위한 노선이다. 이는 서울과 서울의 근교 도시 정도를 이어주던 일반적인 전철 노선들이 점차 수도권 집중으로 인하여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연장된것에서 출발한다. 이러니 노선 종점에서 중심부까지의 운행시간도 당연히 크게 늘어나게 된다.
GTX는 이런 상황을 기존의 전철 대신 새로운 전철 시스템을 구축해 해소하기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비수도권에 비해 교통이 더 편리해진다. GTX 사업이 시작되기 이전에도 수도권의 교통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편리했으며 이는 수도권으로의 집중을 불러온 원인 중 하나였다. 그런데 GTX 사업을 실시하면 더더욱 수도권의 교통이 편리해져 타 지역과 격차가 벌어지고, 수도권 집중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악순환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GTX 노선이 모두 계획대로 개통된다는것은 곧 지방균형발전과는 거리가 있는, 수도권을 계속해서 팽창시켜나가는 정책이므로 지방소멸을 가속화하고 포화상태인 수도권으로 인해 저출산 문제 또한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리고 한정된 자원에서 GTX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을 간접적으로 방해하기도 한다. GTX는 A선 하나에만 국비 1조 5,000억이 투입되고 있는데, 반면 비수도권인 대경선의 총 사업비가 1천억 원이 약간 안 되는데도 예산 문제로 인해 사업 진척이 느리다.동해선 광역전철 사업비 역시 GTX 노선 하나의 사업비와 맞먹지만, 총 연장은 GTX A선의 두 배다
GTX A 노선 개통 시간 요금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단계 개통을 알아보았습니다.
12월 28일 개통을 기다리시는 파주 운정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좋은 경험을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